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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우리 밀·장아찌·만두’로 맛보는 추억의 겨울밥상 2020.01.06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신년회, 설날 등 가족이나 친지, 친구와의 만남이 많아지는 1월, 우리 밀과 장아찌, 만두를 이용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한다.



우리 밀은 최소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밀 품종에는 국수용으로 적합한 금강밀·새금강, 제빵 특성이 우수한 백강·조경밀, 과자용으로 적합한 고소밀 등이 있다.
밀가루는 입자가 고와 주변의 냄새나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냄새가 강한 물건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개봉한 후에는 잘 밀봉한 후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우리 밀 고추장무침




[주재료] 풋고추(20개), 우리 밀(3큰술) 

[양념장] 고춧가루(1큰술), 통깨(1큰술), 간장(3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매실액(1큰술), 참기름(2큰술)


① 풋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꼭지를 뗀다.

② 우리 밀을 골고루 버무린다.

③ 김이 오른 찜기에 우리 밀을 입힌 풋고추를 넣어 5분간 찌고, 1분간 뜸 들인 뒤 꺼낸다.

④ 양념장을 만들고, 쪄낸 풋고추와 양념장을 버무린다. ⑤ 버무린 고추찜무침을 그릇에 담고 마무리한다.




장아찌는 장을 의미하는 ‘장아’와 짜게 절인 채소를 뜻하는 ‘찌’가 결합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제철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 간장, 고추장, 된장, 식초 등에 넣어 오랫동안 저장해 먹는 음식으로, 사용하는 채소와 장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발효 과정 중 생성된 각종 유기산은 식욕을 촉진 시키며, 식이 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변비를 예방 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장아찌 굴밥




[주재료] 무장아찌(80g), 굴(150g), 불린 쌀(2컵), 물(1+½컵) 

[부재료] 홍고추(½개), 청양고추(½개)  [양념] 참기름(1큰술) 

[양념장] 설탕(1작은술), 간장(3큰술), 물(1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 파(1큰술)


① 무장아찌는 얇게 채 썬다.

②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씨를 발라낸 뒤 작게 다진다.

③ 채 썬 무장아찌는 참기름(1큰술)에 밑간한다.

④ 굴은 흐르는 물에 하나씩 씻어 준비한다.

⑤ 밥솥에 불린 쌀 물을 넣은 뒤 굴을 올려 밥을 짓는다.

⑥ 다진 홍고추, 청양고추와 양념장을 섞어 간장 양념장을 만든다.

⑦ 지어진 밥에 밑간한 무장아찌를 넣어 한 번 더 섞고, 간장 양념장을 곁들여 마무리한다.



만두는 고려시대 중국을 통해 들어와 처음에는 술을 넣고 발효시키는 찐빵과 비슷했으나, 지금은 다양한 형태의 만두가 소비되고 있다. 익히는 방법과 빚는 모양, 만두피와 소의 재료에 따라 분류되는데, 익히는 방법에 따라 찐만두, 군만두, 물만두로 나뉜다.



▷ 깐풍 군만두(3인분)